[김천시] 면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자!- 2024년도 김천시민체육대회 남면 선수단 발대식 개최 -
남면체육회(회장 박세성)는 27일(금) 남면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 결의를 다지기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면체육회 회원과 선수단 총 50여명이 참석해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경기 요강과 연습 일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성 남면체육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체육회 회원과 선수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남면행정복지센터와 체육회 회원께서는 원활한 시민체전 준비를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특히 여기 계신 선수분들은 남면 대표로서 뽑힌 만큼 자부심을 품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시민체전은 오랜만에 면민이 하나 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선수단에서는 승패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하나의 축제로 즐겨주시고 다 같이 화합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면은 열차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에 주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선수 28명이 출전하며, 시민체전 전까지 종목별 경기 요강에 맞춰 연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